074 IV. 자연으로 떠나는 여행
지중해 연안 지역에 있는 아테네의 기후 그래프이다. 이곳은 여름철에는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매우 적어 건조한 반면, 겨울철에는 기온이 온화하고 강수량이 비교적 많은 것이 특징이다.
▲ 지중해 연안 지역의 기후
용어 풀이
지중해
대서양에서부터 아시아까지 뻗어 있으며, 유럽과 아프리카를 분리하는 바다

3 지중해의 여름철 햇볕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

지중해 해변에서 사람들이 일광욕을 즐기는 사진이다. 지중해는 여름철 기온이 높지만 강수량이 적고 습하지 않아 비교적 쾌적하여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지중해는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세 대륙에 둘러싸여 있는 바다로, 곳곳에 아름다운 해변이 있다. 지중해 연안의 여름철은 기온이 높지만, 강수량이 적어 습하지 않아 비교적 쾌적하다. 이 지역의 높고 푸른 하늘과 태양 빛은 연중 비가 내리는 북서부 유럽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풍경이다. 이 때문에 북서부 유럽인들은 해마다 여름 휴가철에 지중해의 해변으로 모여들어 일광욕을 즐긴다. 지중해 연안의 도시인 니스, 칸 등은 이러한 관광객들 때문에 여름철에 인산인해를 이룬다.

사진으로 보는 세상산토리니 섬과 미코노스 섬

지중해 연안의 관광지로 유명한 산토리니 섬과 미코노스 섬은 그리스 에게 해에 있는 400여 개의 섬 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다. 사진에서처럼 이 두 섬의 건물은 대부분 흰색으로 칠해져 있으며, 벽이 두껍고 창문이 작다. 흰색은 강렬히 내리쬐는 햇빛을 반사하고, 두꺼운 벽과 작은 창문은 열기와 따가운 햇빛을 차단해준다. 눈이 시리도록 파란 하늘, 푸른 바다와 하얀 집, 이들이 엮어내는 그림과 같은 풍경은 지중해 연안의 기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리스의 미코노스 섬과 산토리니 섬의 위치를 나타낸 지도이다.
미코노스 섬 사진이다. 그리스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강렬한 햇빛을 반사하기 위해 건물들이 흰색으로 칠해져 있다.
▲ 미코노스 섬
산토리니 섬 사진이다. 미코노스 섬과 마찬가지로 산토리니 역시 건물의 대부분이 흰색으로 칠해져 있다.
▲ 산토리니 섬
그리스 에게 해 남부에 자리 잡은 둥근 모양의 화산 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