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 XIII. 경제생활의 이해
용어 풀이
지속 가능한 경제생활
한정된 경제적 자원을 생애 기간에 적절하게 배분하여 소득이 없는 노년기에도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자산
소득이 쌓여서 만들어진 재산으로 현금이나 부동산 등의 형태로 소유할 수 있음.
자산 관리
돈이나 재산을 큰 손해 없이 안전하게 유지하면서도 수익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
▼ 고령 인구 변화
고령 인구 변화
전체 인구 대비 구성비
65세 이상 고령자
통계청, 2011
예시 답안
돈을 벌 수 있는 시기는 한정되어 있지만 소비 생활은 평생에 걸쳐 이루어진다. 노년기에는 은퇴로 소득이 중단되지만 지출은 꾸준히 이루어진다. 60세를 은퇴 시기로 봤을 때, 고령화로 인해 100세까지 살게 된다면 은퇴 후 수입이 없어 40년 동안 지출을 하면서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2 지속 가능한 경제생활을 위해 자산 관리가 필요하다.

평균 수명의 연장과 자산 관리 생애 주기에 따라 수입과 지출이 다르기 때문에 젊을 때 일생에 걸친 수입과 지출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평균 수명이 길어져 은퇴 이후 노년기가 늘어남에 따라, 소득이 지출보다 많은 기간에 미리 저축하여 노년을 대비하여야 한다. 고령화 사회에서 경제적으로 준비되지 않은 노년기는 행복을 보장받기 어렵다. 따라서 일생에 걸쳐 수입과 지출이 균형을 이루어 *지속 가능한 경제생활을 이루기 위해서는 생애 전체를 고려한 돈에 대한 계획과 관리가 필요하다.

*자산을 관리하는 방법 *자산 관리에서는 돈을 잘 불리는 것과 돈을 잘 쓰는 것이 중요하다. 수입을 늘리려면 일을 열심히 하여 근로 소득을 늘리거나, 가지고 있는 돈 또는 부동산을 활용하여 이자나 임대료를 받아 늘려 가는 방법이 있다. 돈을 잘 쓰려면 합리적인 소비 태도를 지녀야 한다. 지출이 줄지 않으면 아무리 소득이 높아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 뿐이다. 소득에서 지출하지 않고 남겨 둔 저축이 쌓여야 자산이 늘어날 수 있다. 지출을 계획적으로 하여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는 것도 자산 관리의 한 방법이다.

신문 으로 보는 세상 고령화 사회, 노후 준비가 필요하다!

2000년에 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로 진입했다. 65세 이상 인구가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가 넘으면 고령화 사회로 규정하고, 14%가 넘으면 고령 사회로 분류된다. 2010년 한국의 고령 인구 비율은 11%이다. 장수는 분명 축복인데 돌아보니 문제가 생겼다. 돈이 더 필요하게 된 것이다. 100세를 산다고 가정하면, 취업 후 20년 남짓을 일해서 번 돈으로 은퇴 후 50년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불가피하게 연금에 기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연금 지출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구멍이 나게 생겼다. 개인은 개인대로 적은 연금을 받아서는 살 수가 없다. 든든한 연금이나 언제든 채용되어 일할 수 있는 개인의 능력이 없다면 오래 사는 것은 오히려 재앙이 될 수 있다. 은퇴 뒤 여유 있는 생활을 즐기기가 갈수록 어려워진 사회로 가고 있다. - 주간경향, 2011년 12월 21일 -

Q 고령화 사회에 개인의 자산 관리가 점점 더 중요해지는 까닭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