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4 I. 내가 사는 세계

01위치 표현

내가 있는 곳이 어디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지도와 나침반

학습 목표
용어 풀이
랜드마크
탐험가나 여행자가 특정 지역을 돌아다니던 중에 원래 있던 장소로 돌아올 수 있도록 표시해 둔 것을 가리키는 말. 오늘날에는 뜻이 더 넓어져 건물이나 상징물, 조형물 등이 어떤 곳을 상징적으로 대표하는 의미를 띨 때 ‘랜드마크’라고 부르게 됨.
도로명 주소
사람들이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로에는 이름을, 건물에는 도로를 따라 체계적으로 번호를 부여하여 만든 주소 체계

1 내가 있는 곳의 위치는 어떻게 표현할까?

동주야,
우리 집 쪽
으로 올래?

좋아. 어떻게
찾아가면 돼?

지금 어디
쯤인데?

음…….
시립 도서관
바로 뒤편이야.

그럼 우리 동
네 우체국 앞
에서 만나자.

그래.
10분 정도
걸릴 거야.

내가 있는 곳의 위치를 친구에게 쉽게 알려 주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위의 만화에서처럼 친구가 잘 알고 있을 만한 건물을 이용해서 알려 주는 방법이 있다. 같은 지역에 사는 사람이라면 시립 도서관 정도의 위치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 밖에 구청이나 동 주민센터, 우체국, 은행, 버스 터미널, 쇼핑센터, 유적지 등도 지역 사람들이 대부분 위치를 알고 있는 건물들이다. 이처럼 어떤 지역을 구별하거나 대표하는 건축물 등을 *랜드마크라고 하는데, 랜드마크를 이용하면 내가 있는 곳의 위치를 쉽게 설명할 수 있다.

또한, 도로명 주소로 위치를 나타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된 도로명 주소는 도로명과 건물 번호를 이용하여 위치를 나타내는데, 그 지역을 잘 모르는 낯선 사람도 주소만으로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 버스 터미널이나 쇼핑센터는 그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다.

랜드마크

동주야, 우리 집 쪽으로 올래?
좋아. 어떻게 찾아가면 돼?
지금 어디쯤인데?
음……. 시립 도서관 바로 뒤편이야.
그럼 우리 동네 우체국 앞에서 만나자.
그래. 10분 정도 걸릴 거야.